아이유 이현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이날 각종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확산된 '아이유·이현우 심야영화 보러 온 사진'에 대해 "만약 둘이 정말 사귄다면 이렇게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기지는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또 "이렇게 가까이서 찍혔는데 사진 찍히는 것을 몰랐을 리 없다. 하지만 연인 사이가 아니기 때문에 특별히 피하거나 제지하지 않은 것 같다"는 글도 자주 보인다.
"동갑내기 친구끼리 단순히 영화를 보러 간 것인데, 연예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사진이 찍히고 열애설에 휩싸이는 것이 딱하다"는 글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현재 양측은 해당 사진에 대해 "시간이 맞아 매니저들과 함께 영화 한편 본 것 뿐이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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