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성빈 [사진=방송 캡쳐] |
11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는 지난주 방송분에 이어 형제특집 2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여름 농촌에서 어느 때보다 신나는 하루를 보내게 된 성빈은 아빠 성동일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느닷없이 '꿈인지 아닌지'를 물었다. 아빠, 오빠와 함께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것이 꿈만 같아 확인하고 싶었던 것.
성빈은 아빠에게 종류를 막론한 애교를 선보였다.
애교 섞인 말투는 물론 뽀뽀 세례와 다리 주물러 주기 등 끊임없는 애교 퍼레이드로 지친 아빠를 다시 일어나 앉게 만들었다.
특히 오빠 성준까지 동원해 콧소리 가득한 아빠 응원송으로 아빠의 마음을 녹였다는 후문이다.
꿈처럼 행복했던 성빈의 여름 농촌 여정은 11일 오후 4시55분 방송되는 '아빠 어디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