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극지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를 주제로 29일까지는 부산 국립해양박물관, 9월5일부터 20일까지는 울산대공원에서 열린다.
펭귄, 남극대구 등 극지동물과 해조류, 이끼류 등 극지식물을 박제나 표본으로 접할 수 있으며 극지 연구용품과 생활용품도 전시된다.
해수부 관계자는 “올해 북극이사회 옵서버 진출을 계기로 극지에 대한 관심이 커진 만큼 이번 전시회가 극지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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