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별똥별 [사진=유승우 트위터] |
유승우는 13일 새벽 4시 35분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제 시점이에요. 별똥별(유성우) 5개 봤지요. 앗싸 사진은 까맣지만, 실제론 별이 많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밤하늘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로 불리는 이번 별똥별 우주쇼는 13일 새벽 4시를 전후해 절정에 달했으나, 당초 예상했던 시간당 100개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130년 주기로 태양 주위를 도는 혜성인 스위프트 터틀(Swift Tuttle)의 잔해가 지구 대기권으로 떨어져 발생하는 것으로 매년 8월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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