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슈퍼는 이달 14일부터 내달 3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할인품목은 40가지 품목이고, 10~50% 저렴하게 선보인다.
롯데·KB국민·신한카드로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50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선물세트별로 일정 수량 이상 구매하면 동일 선물세트를 하나 더 증정한다.
한편, 불경기로 인해 이번 추석에도 저가 선물세트가 대세를 이룰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롯데슈퍼는 선물세트 단가를 내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
과일 선물세트의 경우 구성 수량을 줄이면서 포장재도 불필요한 부분도 줄여 가격을 낮춘 상품을 준비 중이다. 정육 선물세트는 자체 축산가공센터에서 제작해 단가를 내려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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