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국가보조금을 부정으로 수급해온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계양경찰서는 13일 이모씨(39) 등 4명을 보조금부정교부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따르면 인천시 서구 A 어린이집 원장과 시간제교사들인 이들은 지난3월부터 6월까지 시간제교사 3명을 보육교사로 허위 등록하여 기본보육료 명목으로 1천만원,보육교사수당 명목으로 250만원등 총1,250만원을 부정 수급한 혐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