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자동차의 아이콘 피아트 친퀘첸토가 SBS 연애 프로그램 ‘짝-이탈리아 특집편’에 등장한다. [사진=피아트]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이탈리아 자동차의 아이콘 ‘피아트 친퀘첸토(500)’가 SBS 연애 프로그램 ‘짝-이탈리아 특집 편’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1회에 이어 14일에 방영될 짝-이탈리아 특집 편에서는 피아트의 본 고장인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배경을 바탕으로 10명의 남녀가 짝을 찾는 과정이 그려진다.
출연자들은 베네치아, 비첸차를 비롯해 이탈리아의 유서 깊은 도시를 피아트 친퀘첸토C를 타고 여행하게 된다. 프로그램 속 친퀘첸토C는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서 사랑의 공간으로 역할을 담당한다.
친퀘첸토 기반의 카브리오 모델인 친퀘첸토C는 카브리오 모델로 버튼 하나로 15초 만에 지붕을 열 수 있다. 특히 시속 80Km로 주행 시에도 작동할 수 있어 주변 환경에 상관없이 자유로움을 선사한다.
친퀘첸토는 2008 유럽 올해의 차 등 전 세계적으로 60여 개의 수상 기록과 전 세계 82개 국가에서 누적 생산 100만대(2007~2012년 11월 기준)를 달성하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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