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작가 소감 [사진=웹툰 '마성터널귀신'] |
호랑 작가는 13일 자신의 블로그에 '성원에 감사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호랑 작가는 "적지 않은 부담이 됐었는데 많은 성원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많이 공부하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호랑 작가는 네이버 웹툰 '2013 전설의 고향' 16화 '마성터널 귀신' 편을 게재했다.
공개 직후 '마성터널 귀신'과 '호랑 작가'는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호랑작가는 공포 웹툰 '봉천동 귀신'과 '옥수역 귀신' 등 공포물 웹툰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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