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신동엽은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사업은 아예 안 할 것"이라고 못 박았다.
이날 신동엽은 앞으로의 행보를 묻는 질문에 "사업은 죽어도 안 할 생각"이라며 "컬투는 예전부터 사업을 해왔겠지만 나는 정신 건강을 위해 방송만 할 것"이라고 전했다.
여름 휴가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4개월 전부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 제작진에게 계속 휴가 이야기를 해 가까스로 3박4일 휴가를 떠나게 됐다"고 답했다.
신동엽은 현재 KBS2 '안녕하세요'와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tvN 'SNL코리아' 등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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