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일본산 수입 냉동 날개다랑어에서 미량의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다.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횟감용으로 쓰이는 일본산 수입 냉동 날개다랑어에서 방사성 세슘(137Cs)이 1베크렐(Bq/kg)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는 일본산 식품의 방사능 기준(100Bq/kg)의 1% 수준이다. 해당 날개 다랑어(1000kg)는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선적돼 지난 8일 수입신고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