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수감자 26명을 석방했다.
이스라엘 교정 당국에 따르면 이날 밤 늦게 석방자들을 태운 버스는 중부 아얄론 교도소를 떠났다. 석방자들 대다수는 20년 이상 복역한 장기수들이다.
죄목은 단순 투석, 인신매매, 폭탄테러 등 민간인을 겨냥한 살상 공격 등이다.
14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의 평화협상이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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