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티웨이항공] |
이번 특가 운임 판매는 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해당 여행기간은 10월 1일부터 10월 26일까지다.
주중 최저 편도 9900원(총액운임 2만4900원)부터, 주말 2만원(총액운임 3만5000원) 제공하며,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하다. 총 판매 좌석수는 3000석 규모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은 얼리버드 운임은 타 항공사와 다르게 2개월 후 여행기간에 맞춰져 여행하는데 더욱 합리적이고, 10월의 경우에는 제주의 가을을 만끽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며 “얼리버드 특가로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제주여행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홈페이지에서 카쉐어링 업체 쏘카와 함께하는 제주 렌터카 특가 이벤트, 대학로 인기공연 '개인의 취향' 초대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