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여름 방학 기간을 이용해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자녀들에게 유익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임직원들에게 회사에 대한 자긍심과 애사심을 고취시키고, 임직원과 자녀들의 높은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교 4~6학년 자녀를 대상 한 이번 캠프는 3일간 동아쏘시오그룹의 역사 교육, 연구소 견학 등을 통해 부모와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한국 잡 월드 방문, 꿈을 주제로 한 역할극 및 초청 특강 등을 통해 아이들 자신의 꿈과 행복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박봉수 동아쏘시오홀딩스 인재개발원 원장은 “피닉스 캠프는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들의 회사에 대한 로열티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임직원 자녀들 스스로 비전과 꿈 대한 성찰의 기회를 갖고자 계획됐다”며 “임직원 자녀들의 좋은 경험과 웃음은 동아쏘시오그룹 가족들에게 있어 힘의 원천이기에 이러한 기회를 계속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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