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는 해수 담수화설비 제조발전 계획을 마련해 2015년까지 연간 20억 위안의 생산액을 달성해 전체 중국 해수담수화 설비 시장 점유율을 25%까지 높인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현재 중국 산둥성 칭다오개발구 남차화헌(南車華軒)수리공사에서 추진중인 해수 담수화 설비 생산라인 사업 프로젝트가 중앙 당국의 에너지절약 중점 사업에 선정돼 정부로부터 780만 위안의 지원금을 받았다. 해당 사업은 2015년 완공 예정으로 생산라인 완공 후 연간 750대 해수담수화 설비를 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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