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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좋은아침' 캡처 |
1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인순이 딸 박세인 양은 "다이어트와 공부는 비슷한 점이 많다"고 공부 비법을 털어놨다.
인순이 딸 박세인 양은 "다이어트를 할 때는 머리로 결심하지만 실천이 안 된는 편이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은 알지만 실천은 잘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1등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1등 해본 적이 없다. 항상 2, 3, 4등을 했는데 나는 1등보다 2,3,4등이 더 좋다. 올라갈 자리가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인순이 딸 박세인 양은 "내 앞에 1등이 있으면 내가 어디로 가야 할지 방향을 알게 된다. 공부할 때도 마찬가지다. 1등에서 잠시 떨어져도 낙담할 필요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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