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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글씨체/사진='더 테러 라이브' |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감독 김병우) 측은 최근 하정우의 글씨체가 담긴 영화 속 한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속 하정우가 테러범과 전화 통화 중 메모하는 장면을 포착한 것으로 하정우의 실제 손글씨가 그대로 담겨 있다. 가지런하고 힘 있는 글씨체가 눈길을 끈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영화 '더 테러 라이브'는 국민 앵커에서 라디오 진행자로 밀려난 윤영화(하정우 분)가, 한강 마포대교 폭탄테러 사건을 독점 생중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현재 관객 400만명을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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