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사진=JTBC] |
샘 해밍턴은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 녹화에서 "(얼마 전) 촬영 때문에 제주도에 갔을 때 아내가 서울에 혼자 있었는데 대문에 손가락이 끼어 절단됐다"고 밝혔다.
그는 "아내가 혼자 입원하고 마무리했더라. 도착했을 땐 수술이 끝난 상태였다. 그런 강한 모습의 아내가 더 걱정되고 지켜주고 싶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샘 해밍턴은 MBC '진짜 사나이' 방송에서 "이기자 부대 입소 때문에 아내의 생일에 같이 있어 주지 못했다"며 눈물을 보였다.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는 오는 16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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