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81세 노인, 파3홀에서 잇따라 홀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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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1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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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A투데이 보도…확률 6700만분의 1

아주경제 김경수 기자= 미국의 한 81세 노장 골퍼가 한 라운드에서 연달아 홀일원을 기록했다.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는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에디 만더빌이라는 노인이 라운드를 하던중 파3홀에서 잇따라 홀인원을 기록했다고 밝히고 그 영상 일부를 공개했다.

미국 내셔널홀인원기록처에 따르면 한 골퍼가 한 라운드에 홀인원 두 번을 할 확률은 6700만분의 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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