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해킹 경고 "페이스북 해킹, 무례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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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1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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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사진=엠버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에프엑스 엠버가 페이스북을 해킹당했다.

14일 엠버는 자신의 트위터에 "누군가 내 페이스북을 해킹했는데 다시는 그러지 마라. 그것은 무례하고 불필요한 일이다. 다른 사람의 즐거움을 망치지 않았으면 한다"는 글을 올렸다.

누군가에 의해 페이스북을 해킹당하자 엠버가 정중하게 경고 글을 올린 것이다.

한편, 에프엑스는 지난달 정규 2집 '핑크 테이프' 타이틀곡 '첫 사랑니'를 발표하고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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