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부채보단 선풍기" 폭염 속 한복 촬영 묵묵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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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1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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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윤 "부채보단 선풍기" 폭염 속 한복 촬영 묵묵히…

[사진=케이팍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16일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측에서 공개한 사진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상윤이 폭염 속에서 한복을 입고 촬영 도중 열을 식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부채질을 하기도 하며 선풍기 앞에 앉아 더위를 식히고 있다.

야외 촬영 시 햇빛을 피하기 어렵고 벌레도 많은 열악한 상황이지만 이상윤은 불평 없이 촬영에 임해 함께 일하는 스태프의 극찬을 받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뜨거운 날에 한복입고 촬영하기 정말 힘들겠다", "조명은 또 얼마나 뜨거울 거야?", "뭐든지 쉬운 일은 없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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