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니메이션예술인협회 경기북부지부(대표 유병노)가 주최하고 고양시가 후원하는 ‘고양600의 행복한 미소들’은 오는 11월 2일까지 총 10회 무료로 실시하며 광복절인 지난 15일 행주동 충장공원에서 첫 테이프를 성황리에 끊었다.
이날 휴일을 맞아 행사에 참여한 행주동 주민들은 초청 작가의 붓펜 끝에서 재탄생한 자신의 얼굴에 놀라움과 만족감을 나타냈다.
시는 총 10차례 행사를 통해 캐리커처로 재탄생하게 될 꽃보다 아름다운 고양시민들의 미소를 모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종합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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