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노 전소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프리스타일 미노의 아내가 화제다.
16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데프콘은 절친 미노의 신혼집을 방문했다. 이날 미모의 아내 전소연도 함께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소연은 인디밴드 니아 출신의 여가수로, 지난 2007년 싱글 '마이 에브리싱'으로 데뷔했다. 이후 '굿바이' '기억의 숲' 등을 발표했다.
중앙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한 전소연은 현재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전소연과 미노는 지난 2011년 프리스타일 '그 자리로 떠나요' '안부' 피처링을 참여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1년간 연애를 한 두 사람은 지난달 7일 결혼식을 올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