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19일부터 이동통신 가입비를 기존 3만 6000원에서 2만 1600원으로 40% 인하한다고 18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번 이동통신 가입비 인하 조치를 통해 고객들의 통신비 부담이 더욱 낮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이번 이동통신 가입비 인하 조치 외에도 고객들의 통신비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요금제를 비롯한 다양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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