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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교체 출전 스완지시티, 1-4 맨유에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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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1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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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사진=대한축구협회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기성용이 교체 출전한 스완지시티가 맨유에 1-4로 패했다.

기성용은 18일(한국시각) 영국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가진 맨유와의 경기에 후반 교체 출전했다. 기성용은 후반 32분께 교체 출전해 약 16분 가량 뛰었다.

이날 스완지시티는 전반 34분 맨유의 판 페르시에 선제골을 내줬다. 판 페르시는 라이언 긱스의 로빙 패스를 발리 슛으로 성공시켰다.

이어 36분 대니 웰백이 다시 한번 스완지시티의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27분 판 페르시는 스완지시티의 수비수 2명을 제치며 골을 추가했고 기성용을 교체 출전시키며 분위기를 바꾼 스완지시티는 후반 34분 윌프리드 보니가 첫 골을 넣었다.

그러나 추가시간 때 웰백이 슛을 성공시키며 경기는 4-1로 끝났다.

네티즌들은 "기성용 교체 출전이 너무 늦었다" "앞으로 기성용을 선발 출전시켜라" "기성용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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