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빈 먹방 "윤후 오빠 이겨 볼게요… 느낌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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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1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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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빈 [사진=MBC '아빠 어디가' 캡쳐]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배우 성동일의 딸 성빈 양이 야무진 먹방을 선보이며 윤후 군을 위협하는 먹방계의 루키로 거듭났다.
 
성빈 양은 18일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형제 특집 2탄'에서 아빠들이 만든 국수를 폭풍 흡입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날 다섯 아빠들은 아침식사 재료로 제공된 소면과 시골에서 직접 구한 재료로 시골 국수를 만들었다. 이후 한데 모여 각자 만든 국수를 나눠 먹으며 품평회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성빈 양은 가장 멋진 오빠로 꼽은 김민국 군이 만든 국수를 제일 맛있게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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