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장 현장중심 예방 행정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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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19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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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산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유춘희 경기 안산소방서장이 지난 13일부터 37개 관내 대형 화재 취약대상을 찾아가 소방안전관리체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현장중심의 예방 행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활동은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 119에 바라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해 개선의견은 소방행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함으로써, 대형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경영주의 관심을 유도하여 안전관리의 실질적인 수준 향상을 통해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기업경쟁력 강화와 인적 인프라구축을 통해 민간 자율안전문화를 확산하는 것이다.

유 서장은 “화재는 사전예방이 최선의 대책이다.” 라며 “전기 등 낡은 시설의 교체와 정기적인 점검정비를 통해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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