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수회는 특강과 아동학대신고자 의무교육과 유치원 교사 인성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곽상욱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유아교육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만큼 질 높은 유아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곽시장은 ‘우리의 교육을 통해 키우고 싶은 학생은 어떤 학생입니까’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미래사회에 필요한 인재상으로 키우기 위한 교육패러다임의 변화를 강조하며, "학생들의 가슴에 꿈이 가득차게 하기 위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정책으로 아이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돕는 창의적 교육을 펴 나가겠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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