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연 공모전은 이른둥이 부모 또는 가족을 대상으로 △이른둥이를 키우면서 힘들고 어려웠던 순간을 극복한 스토리 △이른둥이 성장과정 중 구체적인 치료, 수술 등의 사연 △이른둥이 자녀나 가족에게 전달하고 싶은 희망의 메시지 등을 주제로 편지, 수기, 사진, 동영상 등을 접수 받는다.
형식과 분량은 제한이 없다.
오는 10월5일까지 대한신생아학회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 사무국 이메일(preemielove@hanmail.net)이나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 페이스북(URL:https://www.facebook.com/preemielovecampaign)으로 신청하면 된다.
배종우 대한신생아학회 회장은 “올해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 함께 공감하면서 이른둥이에 대한 편견과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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