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9일 오전 2013 을지연습과 관련해 비상소집 훈련이 열리는 의정부시청 지하 종합상황실을 찾아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안 시장은 이 자리에서 “해마다 열리는 을지연습이지만 선제적 상황관리와 재난관리를 도출하는 자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19~22일 열리는 을지연습에는 시 공무원 500여명이 4개조 나눠 24시간 교대근무로 참여하게 된다. 안 시장(사진 왼쪽)이 훈련 격려차 상황실을 찾은 민주평통자문회의 의정부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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