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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3D프린터 수혜주 줄줄이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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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2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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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증시에서 3D프린터 수혜주로 꼽히는 종목들이 줄줄이 상한가로 치솟았다.

20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TPC는 전거래일보다 595원(14.91%) 오른 458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화천기공(14.91%)이 가격제한폭까지 주가가 상승했고 화천기계는 10%대 급등 중이다.

유화증권은 지난 19일 보고서를 내고 TPC를 3D프린터 보급에 따른 수혜주라고 분석했다.

화천기계와 화천기공은 메탈 소재로 3D 프린터 기술을 개발한 업체인 인스텍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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