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푸이그, 심판 판정에 헬멧 '내동댕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8-20 10: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푸이그 심판 판정 불만 [사진=LA다저스 홈페이지]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류현진의 ‘절친’ 야시엘 푸이그(23)가 20일(한국시간) 경기도중 심판 판정에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푸이그는 이날 마이애밀 말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팀이 5회 1-2로 뒤지고 있을때 타석에 들어섰다. 주자가 2명 진루해 있어 타점을 올릴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푸이그는 초구에 헛스윙을 한 데 이어 2구, 3구를 지켜보다가 3구 삼진 당했다. 푸이그는 2구 3구가 스트라이크라는 판정에 강한 불만의 뜻을 내비쳤다.

더그아웃으로 돌아온 푸이그는 헬멧을 집어 던지며 분한 마음을 표출하다가 유리베의 손에 이끌려 더그아웃 뒤편으로 향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