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현대자동차는 노조와의 단체교섭 결렬에 따른 파업으로 울산공장 등 전 사업장 생산이 중단된다고 20일 공시했다.생산중단 분야 매출액은 43조1624억원으로 작년 매출액 84조4697억원 대비 51%에 해당한다.생산중단 기간은 20~21일 각각 4시간이다.현대차 관계자는 “현재 생산활동 정상 재개시점 예측이 곤란함에 따라 향후 생산활동이 정상적으로 재개될 때 파업 관련 영향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