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무료상담센터 상담자 1,0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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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2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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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안성시는 시민편의시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무료상담센터 상담자가 1,000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2011년 12월부터 실시한 무료상담센터는 고문변호사 공인중개사 공인회계사 및 세무사 건축사가 자원봉사로 상담하고 있는데, 매월 첫째·셋째주 시청민원실에서 ▲월요일-법률 ▲화요일-부동산 ▲수요일-세무 ▲목요일-건축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동부권인 죽산면사무소와 서부권인 공도읍사무소에서 매월 둘째주 월요일 ‘찾아가는 무료상담센터’를 4개분야 합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 8월 현재까지 ‘무료상담센터’에서는 총 1,010건의 상담 했으며, 법률 689건 부동산중개 149건 세무 121건 건축 51건 등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었다.

상담 신청은 시 홈페이지(http://www.anseong.go.kr) 무료상담센터 코너, 또는 관련부서(법률상담 678-5473 부동산중개상담 678-2913 세무상담 678-2312 건축상담 678-2842)에 전화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무료상담센터의 운영으로 시민편익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생활에서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주저 없이 무료상담센터를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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