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센터설립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접수된 층간 소음관련 민원은 1만4806건에 달했다.
원인별로는 ‘아이들 뛰는 소리’가 73.5%가 가장 많았다.
한창 뛰어놀기 좋아하는 아이들 때문에 이웃에 피해가 가지 않을까 조마조마 한다면 소음을 완화시켜주는 폴리염화비닐(PVC)재질의 놀이방매트를 고려해볼만 하다.
한 층간소음 연구소 관계자에 의하면 “시중에 판매 중인 PVC 바닥재를 구입해 설치하면 가벼운 소음을 상당 부분 잡을 수 있다”고 했다.
윤석영 첨소리 대표는 이달 19일부터 가을맞이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하기스몰, 쿠폰베이비 등 소셜 사이트를 통해 고려화학친환경 놀이매트 공동구매를 진행 중에 있다.
쿠폰베이비·하기스몰에서 25일까지 진행됐다. 남양 아이몰에서는 26일부터 9월1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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