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군 장성, 미국에 “시리아 군사개입”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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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25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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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아랍권 위성방송 알아라비야가 이란의 최고위급 장성이 미국에 화학무기 문제로 시리아 사태에 군사 개입하지 말라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25일 반관영 파르스 뉴스통신은 이란군 합참차장인 마수드 자자예리 장군이 “미국이 시리아 사태와 관련해 ‘금지선’(레드라인)을 넘는다면 엄청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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