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마케팅 실무를 체험하고 해외 탐방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대학생 마케터 ‘코웨이 그린메이커 6기’를 오는 9월 17일까지 모집한다.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코웨이는 마케팅 실무를 체험하고 해외 탐방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대학생 마케터 ‘코웨이 그린메이커 6기’를 오는 9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코웨이 그린메이커는 마케팅 실무 활동과 친환경 캠페인 기획 등을 통해 예비 마케터로서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는 국내 대표적인 대학생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8년 처음 시작됐다.
그린메이커 6기는 오는 10월부터 약 4개월 동안 활동하며 마케팅 전문가와 함께하는 마케팅 캠프·분야 별 유명 강사 초청 토크 콘서트·환경 캠페인 기획 및 홍보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참여학생 전원에게는 해외탐방을 통한 현지 대학생들과의 교류·글로벌 기업 탐방 등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그린메이커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뿐 아니라 우수 활동자에게는 장학금이 추가로 지원될 예정이며 인턴사원 지원 시 가산점의 혜택이 주어진다.
코웨이 그린메이커 6기는 국내 4년제 대학생 및 휴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접수는 그린메이커 홈페이지(www.greenmaker.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1차 온라인 서류전형 및 2차 면접 과정을 거쳐 최종 4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윤현정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그린메이커는 마케팅 실무 체험 및 유익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대학생들의 큰 호응 및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에도 열정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대학생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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