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병원과 대한슬관절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부울경 슬관절연구회와 대한정형외과학회 부울경지회가 후원한 이번 심포지움은 전국 250여명의 전국 각지의 관련 전문의들이 모였으며 무릎관절의 최근 치료경향을 집중 조명했다.
후방십자인대파열과 전방십자인대파열의 치료와 반월상연골, 초기 관절염 및 연골손상의 관리, 중기 관절염의 인공관절 부분치환술과 절골술에 대한 견해가 제시됐다.
인공관절수술의 정렬 및 인대균형 등 수술의 주요고려사항과 인공슬관절 재치환술에 대한 실제 증례를 중심으로 발표도 이뤄졌다.
정흥태 부민병원 이사장은 “앞으로도 풍부한 임상경험과 학문적 지식 공유를 통해 환자의 안전과 진료, 연구교육 기능을 강화해 전문병원의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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