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군살 없는 몸매의 비결은‘자연식과 운동입니다."
배우 채시라가 빨간 립스틱이 어울리는 채시라는 강인하고 차가운 여장부.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러 주부생활 화보를 공개했다.
10cm가 훌쩍 넘는 킬힐을 신은 채 장시간 동안 주얼리 & 백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와 함께 진행된 촬영에도 지친 기색 하나 없이 내내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시종일관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었다고.
카리스마 화보와 달리 촬영이 끝나고는 남은 음식을 싸가고, 아이들을 챙기러 바삐 돌아가는 소탈한 엄마의 모습 그대로였다는 후문이다.
밤새 촬영하는 와중에도 귀가하면 아이들의 숙제 검사는 꼭 해야 마음이 편하다는 ‘천상 엄마’ 채시라는 작품활동을 하고 있지 않는 요즘, 두 자녀의 엄마 역할에 100% 올인하고 있다고 한다.
채시라의 우아하고 럭셔리한 화보와 인터뷰는 '스타일러 주부생활' 9월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