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운영으로 관내 저소득층 50개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150가구를 방문하여 이 중 92가구를 통합사례관리가구로 선정,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책정하고 후원물품 등을 지원했다.
시는 저소득층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공무원, 통·반장, 복지위원, 무한돌보미, 사례관리자 등과 함께 직접 가가호호 방문해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취약계층을 보호할 방침이다.
이명옥 복지정책과장은 “주위에서 어려운 이웃을 발견했을 경우 망설이지 말고 무한돌봄센터(031-8075-3257) 또는 각 동 주민센터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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