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군포시청) |
산본2동의 한마음축제는 ‘주민이 주인 되는 자리’라는 행사 취지에 맞게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며, 주요 프로그램도 주민센터 문화·평생학습 강좌를 수강한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오카리나, 재즈 댄스, 생활요가, 가훈 써주기 등이다.
또 이번 행사는 시의 ‘찾아가는 음악회’와 통합 개최돼 초청가수 주현미와 신유, 신나의 축하 공연과 함께 곡예·마술쇼 등 특별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행사장에서는 네일아트, 페이스 페인팅, 레고 및 아이클레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신현룡 산본2동장은 “주민이 직접 행사를 준비하고, 주민의 주도로 10년 넘게 이어지는 한마음 축제여서 정말 자랑스럽다”며 “가족이 행복한 군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니 많은 시민이 와서 함께 즐기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