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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 [사진=영상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성행위를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리 센터에서 열린 '201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마일리 사이러스는 로빈 시크와 성행위를 묘사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마일리 사이러스의 퍼포먼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실시간 검색어에 1위가 마일리 사이러스라기에 무슨 일인가 했는데… 무대 위 저질 퍼포먼스라니! 내가 알던 '한나 몬타나'의 마일리 사이러스가 아니야(je****)" "아 마일리 사이러스 대.다.나.다. 덕분에 지하철에서 한참 웃었네(gn****)" "마일리 사이러스의 무대… 나만 놀란 게 아니라 화제거리구나(ch****)" "마일리 사이러스를 떠올리면 린제이 로한과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함께 연상된다. 그녀들의 '소녀' 시절은 다 어디로…(xt***)" "마일리 사이러스는 어쩌다가 저렇게 된 거지(wo****)"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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