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의 다음 홍보 모델 공개에 앞서 이용자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하는데 성공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지난 22일 신규 홍보 모델에 대한 짧은 영상이 담긴 티저 페이지를 공개했다. 이용자들은 이에 대해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며, 순식간에 2천여 건의 글이 올라오는 등 게시판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이들은 티저 페이지에 나타난 ‘18.44m’라는 힌트와 투수폼의 실루엣을 보고, 새로운 홍보 모델이 시구와 연관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과 함께 현재 진행중인 시구 관련 프야매POLL에 언급된 연예인들을 후보로 모델 찾기에 한창이다.
엔트리브소프트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정말 감사 드린다. 새로운 홍보 모델이 우리 게임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프로야구 매니저’ 새로운 홍보 모델은 오는 29일 공개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용자들 앞에 설 예정이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그 동안 야구여신 김민아, 옥타곤 걸 이수정, 야구천재 이종범, 양신 양준혁, 최근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엄현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모델을 발탁해 화제가 됐다.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는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 ‘게임트리(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프로야구 매니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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