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지난 26일 오후 불현동 주민센터 대회실에서 시장, 주민자치위원 및 수강생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시정과 함께하는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기타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오시장은 불현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기타교실에서 회원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타실력을 청취하고 함께하는 한편, 시정에 대한 설명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주민자치위원 및 수강생을 격려했다.
불현동 기타교실은 2011년 5월 전성구 강사가 진행하는 프로그램 개설이래 불현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 어울림 한마당 큰잔치 등 각종 기념행사에서 공연을 통해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동두천시장은“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에 앞장서 주시는 주민자치위원 및 프로그램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기타교실은 연주에 맞추어 노래를 함께하는 등 항상 마음을 밝고 즐겁게 만드는 만큼 계속적으로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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