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67명이 지원, 2013년 8윌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총 15명의 실력이 출중한 신예들로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공연진행에는 전국 최초로 시도한 1일 3회(총 5일 15회) 공연이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었으며, 총 4,269명이 관람하여 목표 대비 74%의 높은 판매점유율을 올렸다.
SNAC에 선발된 연주자들이 예당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두 번째를 맞는 SNAC공연에서는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이 야심차게 추진하는 “지역 예술가의 창조적 발산”의 첫 프로젝트로 일본 아오모리현립미술관 퍼포밍아트 추진 실행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1기 연주자들은 영상 심사, 2기 연주자들은 공연관람을 통한 심사가 진행되어 SNAC 1기 연주자 중 송지원 바이올린과 그의 반주자 홍소윤, SNAC 2기 연주자 중 임예지 피아니스트 세 명의 연주자들이 선발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은 공공극장으로서 역량과 지역음악발전에 기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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