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일리 사이러스 [사진=마일리 사이러스 공식사이트]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온종일 화제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리 센터에서 열린 '201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마일리 사이러스는 로빈 시크와 성행위를 묘사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1992년생인 마일리 사이러스는 가수이자 배우인 아버지 빌리 레이 사이러스의 끼를 물려받아 2003년 미국 드라마 'Doc'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어 '한나 몬타나' 시리즈로 큰 인기를 얻었다.
드라마 외에도 영화 '빅 피쉬' '라스트 송' 'LOL' '소 언더커버' 등에 출연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지난 2007년에만 '니켈로디언 키즈 초이스 어워드 Favorite TV 여자배우상' '팝스타 매거진 Poptastic Queen상' '틴 초이스 어워드 코미디부문 Choice TV 여자배우상' '틴 초이스 어워드 Choice Summer Artist상' '골든 아이콘 어워드 최우수 아역모델상'을 수상했다.
이어 2009년 '제18회 MTV영화제 영화 속 최고 노래상', 2010년 '제36회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 여자배우상' '키즈 초이스 어워드 여자배우상' 그리고 2012년에는 틴 초이스 어워드 Choice Female Hottie상'을 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