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9월 ‘직업능력의 달’ 맞아 행사 풍성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8-28 08: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고용노동부는 ‘직업능력의 달’인 9월을 맞아 ‘배우는 일터, 행복한 꿈터’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관련 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용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폴리텍대학 등이 주관한다.

먼저 오는 9월2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이 열린다. 이날 기념식에는 대한민국 명장으로 꼽힌 23명과 숙련기술전수자 4명에게 인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이어 9월12일에는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에서는 고용부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에서 성과를 거둔 기업들을 소개하고 이를 공유하는 행사들이 진행된다.

아울러 9월30일부터 10월7일까지 강원도 춘천시 등 4개 도시에서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연다. 17개 시·도에서 1884명의 선수들이 모여 게임개발, 자동차 정비, 애니메이션 등 48개 직종에서 기량을 겨루게 된다.

고용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직업능력을 배양하고 능력중심사회를 앞당기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