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라이트 트레킹<사진제공=제주신라> |
글램핑 |
트램핑은 트레킹(Trekking)과 글램핑(Glamping)의 합성어로 제주의 자연 속에서 ‘트레킹’을 즐긴 후 호텔로 돌아와 럭셔리 캠핑 ‘글램핑’을 즐기는 활동으로 제주신라호텔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신 여행 컨셉이다.
만약 올 가을에 트램핑을 즐기고 싶다면 다음달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선보이는 ‘문라이트 트램핑 패키지(48~65만원, 2박 이상 예약 가능)’를 주목하자.
문라이트 트램핑 패키지를 이용하면 글램핑 런치나 글램핑 디너 2인 1회를 이용할 수 있다.
상쾌한 바닷바람이 불어오고 이국적인 야자수와 아름다운 수목이 우거진 제주신라호텔의 숨비정원을 지나면 눈 앞에 펼쳐지는 새로운 세상 ‘글램핑 빌리지’가 기다리고 있다.
글램핑은 일반 텐트가 아닌 고급스러운 카바나 스타일의 대형 텐트로 마치 자연 속에 하나의 호텔 객실을 옮겨 놓은 듯 하다.
텐트 안에는 운치 있는 분위기의 벽난로와 턴테이블, 4인이 누워도 충분한 소파침대, 넓은 테이블,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팬던트 조명들, 피로를 풀어 줄 힐링 스톤 풋스파 등으로 꾸며져 있다.
이국적인 글램핑 빌리지에서의 프라이빗한 휴식과 바비큐 식사까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커플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또, 레저전문직원 GAO와 함께 고요한 숲 길을 걸으며 즐기는 문라이트 트래킹 2인 무료도 포함된다.
출발 인원에 따라 레저 전문직원 GAO가 3명까지 동행한다.
사람들마다 등반 속도의 편차가 있어 선발인원과 후발 인원의 안전을 위해 배려했다.
특히 낮에 하는 트레킹은 시각적으로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보고 느꼈다면, 밤에 하는 문라이트 트레킹은 고요한 숲 속을 걸으며 시각에서 벗어나 청각과 후각 등으로 느끼는 색다른 감각들과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트레킹하는 긴장감 등을 느끼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문라이트 트레킹 외에도 휴양림 산책, 올레길 걷기를 선택할 수 있다.
이와함께 패키지에는 트램핑프로그램과 함께 중문해변 앞 호텔 투숙객만을 위한 휴식처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에서 즐기는 나이트 무비, 여행의 피로를 말끔하게 풀어줄 야외 스파와 문라이트 스위밍 등 이국적이고 로맨틱한 가을 밤에 진정한 휴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함께 구성했다.
익스프레스 체크인, 라운지 S 무제한 이용, S 카 서비스 더 파크뷰 조식 2인, 더 신라 사우나 2인 1회, 객실 인터넷 무료 등이 포함된다
문의 및 예약은 국번없이 1588-1142(www.shilla.net/jeju)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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