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승리 "시작은 적극적, 이별할 땐 문자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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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2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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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신' 승리 "시작은 적극적, 이별할 땐 문자 통보?"

[사진=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빅뱅 승리의 이별 방법에 누리꾼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27일 방송된 SBS 'THE 화신 LIVE' 에는 빅뱅 승리, 방송인 클라라, 개그맨 김준호, 김대희가 출연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승리는 "나는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편이다"라고 말하면서 "하지만 이별할 때는 마음이 약해질까봐 전화로 이별을 통보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별하는 방법에 대해 시청자들의 의견을 조사했고 '직접 만나서 헤어지자고 한다'가 76%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했다.

승리 이별 방법에 대해 누리꾼들은 "헤어질 때는 정중하게 만나서 말 해야 한다", "만나자고 할 때는 적극적이면서", "헤어질 때 문자 통보는 정말 최악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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