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자연의 미’를 소재로 한 제12회 백암 박춘택 사진전시회가 건강보험공단 논산지사에서 오는 9월 10일까지 열린다.백암 사진전은 건보 논산지사 방문객들에게 올 여름 전력난에 따른 무더위로 짜증스러움을 시원하고 아름다운 자연 형상을 소재로 한 작품을 감상하면서 날려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고 있다.건강보험공단 공주지사에 근무하는 백암 박춘택씨는 그동안 건보 대전본부를 비롯해 지사를 순회하며 전시회를 열었고 올해도 인근지사 순회 전시를 할 계획이다.백암 박춘택씨는"앞으로도 사진전시회를 통해 고객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