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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규, 트로트 샛별 신초아와 기부콘서트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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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2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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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랑울타리' 포스터]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가수 박완규가 트로트 샛별 신초아와 함께 기부콘서트에 합류했다.

박완규와 신초아, 아이돌 그룹 퓨어 등은오는 31일 오후 4시 강원도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리는 기부콘서트 '사랑울타리 콘서트'에 참여한다. 신초아는 김태희, 유아인 주연의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OST '아스라이'로 이름을 알린 신인 트로트 가수다.

나이에 비해 풍부한 감성으로 심금을 울린다는 평가를 받은 실력파. 박완규와의 조우에 기대감이 높은 상황.

한중일 경제문화교류협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신초아는, 지난 8일~15일 중국 연변시에서 열린 두만강 축제에 유승준, 소향 등과 출연해 차세대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공연 문의) 1566-9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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